2025년 미국 주식 시장 투자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정보가 바로 시장 운영 일정입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인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은 미국의 주요 공휴일에 맞춰 문을 닫으며, 특정 날짜에는 거래 시간이 단축되는 조기 종료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정을 미리 파악하지 못하면 예상치 못한 변동성에 대응하기 어렵거나 매매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므로, 월별 휴장일을 꼼꼼히 정리해두는 것이 투자 전략의 기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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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증시 월별 휴장 일정 확인하기
2025년 한 해 동안 미국 증시는 총 10일의 정규 휴장일을 가집니다. 가장 먼저 1월 1일 신정 연휴를 시작으로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 대통령의 날 등 상반기에 주요 일정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특히 미국 증시는 한국과 시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지 날짜와 한국 시간 기준의 날짜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휴장일은 월요일에 배치되어 있어 주말을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 시장의 에너지가 응축되었다가 화요일 개장 시점에 강한 변동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독립기념일과 노동절, 그리고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가 주요 휴장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공휴일 전후로는 거래량이 감소하며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단기 트레이딩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은 거래 대금이 충분한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또한 6월 19일 준티스 국경일은 최근에 지정된 휴장일이므로 기존 투자자들도 잊지 말고 일정을 챙겨야 할 포인트입니다.
상반기 주요 공휴일 및 나스닥 거래 중단 상세 더보기
1월부터 6월까지의 상반기 일정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기와 맞물려 있습니다. 1월 1일 신정(New Year’s Day) 휴장 이후, 1월 20일에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로 인해 시장이 멈춥니다. 이어지는 2월 17일은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로 조지 워싱턴의 생일을 기념하여 휴장합니다. 상반기 휴장일 중 가장 유의해야 할 날은 4월 18일 성금요일(Good Friday)로, 이는 매년 날짜가 변동되므로 반드시 당해 연도 달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5월 26일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는 미국의 현충일로, 이 시점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된다고 보기도 합니다. 6월 19일 준티스(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는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날로, 비교적 최근에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증시 운영에 포함되었습니다. 상반기에는 특별한 조기 종료일이 없지만, 연휴 전후의 거래량 변화를 주시하며 리스크를 관리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날짜 (현지기준) | 휴장 사유 | 비고 |
|---|---|---|
| 1월 1일 (수) | 신정 (New Year’s Day) | 전체 휴장 |
| 1월 20일 (월) |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 | 전체 휴장 |
| 2월 17일 (월) | 대통령의 날 | 전체 휴장 |
| 4월 18일 (금) | 성금요일 (Good Friday) | 전체 휴장 |
| 5월 26일 (월) | 메모리얼 데이 | 전체 휴장 |
하반기 연휴와 조기 종료일 일정 보기
하반기에는 미국의 가장 큰 명절들이 포함되어 있어 증시 일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7월 4일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은 미국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휴일 중 하나입니다. 특이하게도 2025년 7월 3일(목)에는 독립기념일 전날을 맞아 오후 1시(현지 시각)에 증시가 조기 종료됩니다. 이는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2시에 해당하므로, 장 마감까지 거래를 하려던 투자자들은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9월 1일 노동절(Labor Day) 이후 한동안 휴장이 없다가 11월 27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에 다시 시장이 닫힙니다.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11월 28일 블랙 프라이데이에도 증시는 오후 1시에 조기 종료되어 짧은 거래 시간만을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휴장과 전날인 12월 24일 조기 종료 일정을 끝으로 2025년의 증시 운영이 마무리됩니다. 연말에는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과 조기 종료로 인한 낮은 유동성이 공존하므로 주의 깊은 접근이 요구됩니다.
미국 증시 휴장 시 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점 보기
미국 증시가 휴장한다고 해서 전 세계 금융 시장이 완전히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유럽 증시나 아시아 증시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 시장은 24시간 돌아갑니다. 하지만 미국 시장의 영향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휴장일에는 타 시장의 변동성도 줄어들거나, 반대로 휴장 기간 동안 발생한 대외 변수가 개장 직후 폭발적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휴장 전날에는 무리한 레버리지 사용을 지양하고 포트폴리오의 건전성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휴장일에는 고객 센터 운영 시간이 변경되거나 입출금 서비스가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해외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거래하거나 예약 주문을 걸어두는 투자자들은 휴장일 당일 주문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증권사별 공지사항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배당금 지급일이 휴장일과 겹칠 경우 지급이 다음 영업일로 미뤄지는 사례도 빈번하므로 현금 흐름 계획 시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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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신청하기
Q1. 미국 증시 조기 종료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언제인가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오후 1시에 조기 종료될 경우, 서머타임 적용 시 한국 시간으로는 다음 날 새벽 2시에 장이 마감됩니다. 서머타임이 해제된 겨울철(추수감사절 이후 등)에는 한국 시간 다음 날 새벽 3시가 종료 시점이 됩니다.
Q2.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휴장일은 서로 다른가요?
아니요,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는 동일한 연방 공휴일 일정을 따릅니다. 따라서 미국 내 주요 거래소는 모두 같은 날 휴장하고 같은 날 조기 종료를 실시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Q3. 휴장일에도 해외 주식 예약 주문이 가능한가요?
네, 대부분의 국내 증권사에서는 휴장일과 관계없이 예약 주문 접수가 가능합니다. 다만, 접수된 주문은 시장이 다시 열리는 다음 영업일 정규장 개시 시점에 맞춰 거래소로 전달됩니다.
